유닛 상성 외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ㅡㅡ

맹독충이 무장갑이라는 거 나 스2 시작한지 2년만에 알았음.

이건 내 주종 아니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분광기가 사이오닉이라는 거 1년 반만에 알았음.

전 맞으면서 배웠는데 어느거 때리면 금방 죽고 어느게 내꺼 때리면 버티고 녹고 하는지...

여왕이 중장갑인줄 알았음. 솔직히 생긴게 중장갑인뎅 ㅡㅡ

스2 시작할 때 철저하게 유닛 분석하고서 인공지능 상대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대부분은 알았음.
근데 이 상성 분석은 중추댐, 경추댐만 봐서 ㅋ

분광기가 사이오닉이었다니..

저그처럼 맞으면서 크는 종족을 하다보면 상성이 뭔지 훤히 알게됨
모르는 놈은 게임접거나 만년 잡금행

스1하면 기절하실듯 퍼센트 계산해야하고 공업 방업도 상성에 따라 계산해야함

근데 무장갑은 크게안느껴지지않나요 물론세세히들어가면 큰거지만 막상게임할때느끼는건 바퀴가 해병한테는 잘 안죽고 불공싼테 잘죽는다 같은 상성상 우위가 너무크게느껴져서 누가 누구한테 쌔다 이정도만생각하고함ㅋ

ㄴ 내가 스타 시작한 게 99년인데. 설마 10년 넘게 한 겜의 상성도 모르겠음.

앰기도 사이오닉이라죠

저도 아직도 장갑 이런거 모르는거 몇개 있는뎅 ㅋㅋ

분광기 사이오닉이었음??????

근데 그런 자세한건 맵에디터 만지는애들이 제일 잘 알고있음

분광기는 동력 전달하느라 사이오닉 탑재했고 암기는 은폐하느라 사이오닉 에너지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