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랜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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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10 17:11:41 KST | 조회 | 297 |
제목 |
2002를 뒷돈주고 오심으로 따낸 4강이라 볼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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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늘 이상한 의심을 합니다.
'매수했다. 뇌물주고 심판샀다.'
뭐 정몽준이 압력을 행사했다 등등...
2002때도 오심이 있었던것 맞는데 그게 주최국 한국에서 농간을 부린거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린 지금도그렇지만 피파에 영향력이 거의 없는 나라에요.
월드컵은 피파가 관리하는거지 한국 축협이 힘쓰는게 아닙니다.
실상 피파는 모든 힘을 유럽인들이 쥐고 있고 심판도 피파가 결정해서 투입하는데
어떻게 뒷돈을 먹이고 편파판정하게 만듭니까... 심판이 한국인도 아니고
피파심판은 판정시비붙으면 일자리짤리는건 물론이고 수억원대 벌금까지 물어야되는데.
홈어드밴티지 받은거 사실이죠.
근데 오심에 대해서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다, 정몽준이 돈줬다' 이런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게다가 전혀 근거도 없는 얘기고 말그대로 음모론에 불과한 찌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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