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도 오심으로 간거.

포르투갈때부터 편파냐 아니냐 외신에선 논란이었지만 이정돈 괜찮다고들 했음

딱 포르투갈전이 홈어드벤티지라고 말할수준.

이탈리아전은 서로거칠었으니까. 이건 심판자체가 문제가있던거고.

스페인전은 정말 ㅋㅋ 노골처리한건 오심이고.. 역대 최악의 오심 탑텐안에도 들겠죠.

스페인전 노골이 그거인가요?? 골대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온거??

스페인전은 호아킨 아웃처리한것부터해서 한두개가 아니라 뭘 꼬집을수가없네요. 2002는 세계인들의 축제에 깽판친 우리가 축구역사에서 죄송할입장이지 자부심 느끼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2010 첫 원정16강진출을 자부심 가져야죠

스투종자님 / 솔직히 오심축에 드는게 맞고, 그건 잘못된것도 맞긴한데...

그렇다고 최악의 오심이라면서 자기비하할것도 없긴한게

그 전 오심들도 최악이라고 할만한건 사실 많았기도하고, 솔직히 그당시 유럽 vs 아시아에서 유럽권에서 있던 월드컵중 아시아쪽에 대한 저런 오심은 늘상있었긴하거든요.

이게 부각되는건, 그 당하는 주체가 아시아팀에서 스페인으로 바뀌면서 두둘어져보일뿐이죠.

말은 그렇게하죠. 스페인이 신사적으로 패배인정하고 이의제기 안해서 오히려 이탈리아전보다 논란많았는데도 뭍힌거고. 사실은 이탈리아전보다 훨씬 논란많았던게 스페인전인건 다들아시잖아요. 오심아니라는건 피파생각이고, 당시 부회장 정몽준의 입김도 어느정도 작용했을듯 하고. 전세계축구팬들은 이의제기했었죠. 어차피 지난일이니까 이런실수는 되풀이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있는건 사실이지만 실력도 있으니까 4강 갔다봅니다.

그리고 우승팀이나 홈팀보면 원래그런운이 조금씩작용도 하는경우 많죠

분명히 오심덕없었다고는 못해도 2002대표 실력까지 그리폄하할이유도 없다봅니다

2010남아공만 봐도 오심 많았죠 램파드노골

미국 슬로악니아 노골선언

테베즈 멕시코전골

스페인 칠레전

우리나라도 아르헨터나전 이과인 두번째골

등

애초에 이런오심들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스페인전빼면 그리최악 아니엿다봅니다.

오심이 있긴 했지만 최악으로 꼽힐만한건 아니라는데 적극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