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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8 02:54:11 KST | 조회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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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와 토스는 크게 싸운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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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엑 역사가 그럼...
사실 플로세움의 시작은 테란 vs 토스가 맞음...
자날 초기에 토스가 하도 테란에게 맞다보니까 단체로 거의 이성을 상실하고 테란에게 달려들었음.
스2게 테게 프게 할것없이 거의 전쟁터였음.
당연히 테란도 그냥 보고만 있지 않았고 그짓을 거의 2년간 했음..
저그는 가만히 있는 편이었는데 같이 테란에게 맞고다니는 처지라 은근히 토스에게 동조했음..
그러다가 토스가 2012년에 gsl에서 잠시 반짝하던 시절 이번엔 테란이 토스를 미친듯이 깠음.
그때도 저그는 토스전,테란전 둘다 할만했기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었음.
유일하게 토스 vs 저그가 크게 싸움날뻔한적이 자날 말기 무감타인데
이때 참 신기하게도 싸움이 안났음;;
무감타 당시 최대 피해종족이 토스였고, 4시즌동안 32강 5토스 6토스 이랬을정도로 암울했는데...
싸움이 안났음;;
그때 하필 허느님이 등장해서 토스들이 딴 데 정신이 팔렸었음;;
밸런스에 관해 잠시 잊어버리고 종교에 심취했던거임.
그래서 평소같으면 경기 지고나서 '아 저그 십사기다 너프하자' 이래야될 토스들이
'허멘... 그는 좋은 토스였습니다.'
이러고 있었음...
그래서 저그와 토스가 크게 싸울뻔한 시즌이 그냥 그렇게 넘어갔음..
오히려 저그들도 같이 허수교 어쩌고했었지;;
그 이후로 군심부터 프저는 밸런스가 크게 벌어진적이 없어서 그냥 잘지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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