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기량 유지시키기는 쉬운겜인듯

예측불허에다가 갠적인 생각이지만, 연습량에 비해 승률이 좋을 수도 없는겜. 나도 1년만에 잡아봤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승률이 더 좋고, 더 잘해진 느낌이랄까;; (무작위다이아) 더구나 최성훈 같은 프로들이라면 공부랑 병행해도 정상급경기력도 유지 할 수도 있나봄.

외국대회도 보면, 오랜만에 하는얘들이 우리나라탑급들 잡았던 얘들 운영으로도 잡는거 보면;;

대세가 자주 바뀌는거 보면 기량유지시키기 오히려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 연습결과는 보통 6개ㅐ월 뒤에 나타난다는데

근데 결과들을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게 계속 꾸준했던 얘들도 오랜만에 나온 얘들이나, 공부랑 병행하는얘들한테도 깨지는걸 아직도 보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정말로 진정한 본좌가 있기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게임;;

그게기량유지가 어려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