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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7 17:40:00 KST | 조회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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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애초에 추뎀같은걸 주면안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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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뎀이나 경추뎀같은 올라운드 추뎀이아니라
특정 유닛만 노리는 병맛추뎀은 솔직히 컨셉파괴에 게임노잼화 억지성 패치임.
포촉 생추뎀 지뢰 쉴추뎀
둘다 내가 그토록 반대를 했는데... 일케하면 게임 양상만 노잼된다고.
결국 패치하는 멍청 무능 DK
솔직히 말해서 지뢰 쉴추뎀 버프로 인해 달라진거라고는 게임양상만
닥치고 선거신 vs 해불의바로 고정된거 말곤 아무것도 없음.
예언자를 더 잘막게된것도 아니고
모점추 막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아님.
결국 예언자는 테란의 빌드로 막게되었고
모점추는 맵으로 억제했음.
게다가 지뢰 쉴추뎀을 줬는데도 테프전에 거의 나오질 않음. 선고기를 안쓰니까.
그래서 지뢰는 유닛만 병신되고 아무런 효과도 없게되었음.
테프전 게임양상은 노잼이되었고
이제는 그놈의 쉴드추뎀때문에 저그전을 위해 버프할수도 없게 되었음.
DK가 정상인의 생각을 갖고있었다면 이딴 억지성패치를 할게아니라 예언자 이속부터 롤백시켰어야됨.
예언자 이속을 롤백시키고 모선핵을 너프시켜서 게임양상을 다시 1년전으로 돌려놨어야됨.
테란도 맘놓고 생더블, 원병트리플 할수있게 해주고
그렇게 테란도 배부른 상태로 싸움을 할때도 테프전이 막장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걸 먼저 테스트했어야되는데
그럴 생각은 못하고 병맛 지뢰 쉴추뎀 + 맵 병신화
그덕분에 테란은 닥치고 사신더블만해야되고 애초에 배부르게 플레이 자체를 못하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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