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잠복맹독을 스캔으로만 잡기는 무리

감에 의존해서 스캔뿌려서 잡는건 진짜 좀 무리같음.

난 아무리생각해도 잠복맹독이 설치기 시작하면 좋든싫든 밤까 하나정돈 뽑는게 좋다고봄..

귀신같은 감각을 갖고 딱딱 스캔하지 않는한 위험요소가 너무많음...

게다가 언제 또터질지 몰라서 부들부들하면서 진출해야되고...

테란유저는 스캔이 이득이라네요..

근데 또 잠맹이 아이러니한게 점막이랑은 상성이 매우 안좋고 꼼꼼하게 박아주려면 손도 되게 많이가고 일종의 투자라.. 서로 하기나름인듯

관측선 뿌리기나 점막같은 좋은시야장악기술이 없는것도 좀 그런듯
감지탑이 사기라지만 쓰는 선수들이 없는 이유는 뭘까...

근데 그러면

기술실 하나 새로 짓거나, 불곰뽑던 병영의 기술실 버리고 그걸 대신 써야됨

거기에 소모되는 시간이 엄청나고

그 시간동안 의료선을 생산을 못한다는

크나큰 문제가 생김


그러니까 억지로 스캔으로 버티는거임

아예 작정하고 후반 노리는 플레이 하는 경우나 2우공 가는거라

말처럼 쉬워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