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임이최마이후에 리쌍이 본좌가 못됐는가

이건 그때 상황을 볼필요가 있음

택뱅같은경우는 포스는 분명 쩔었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택은 기복이 좀 심했고 뱅은 콩라인에 낀게 본좌라인에 못낀 이유죠. 게다가 뱅은 나중에 막장이됬고

리쌍은 본좌라인의 커리어를 훨~씬 뛰어넘었지만

이제동은 본좌라인에 못낀이유가 한 종족의 플레이를 뒤바꿀정도의 센세이션이 없었고 (기복도 심했고 ㅇㅇ)

이영호는 레메의 발견으로 갓이 됐음

테란이란 종족은 임요환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야할정도로 혁명이었고, 또한 e스포츠의 상징적존재

대갈이후 이윤열은 진심으로 말도안되는 컨트롤과 빌드를 이기는 상황판단, 최강커리어, 롱런

최연성은 괴물같은 물량, 방어적 테란의 시초, 1년통산 최강 승률 테저전88%

마조작은 3해처리 빌드의 발견, 빌드,정찰 다 져도 이길수있는 운영능력, 저그로써 일정기간 최강포스 (조작이후 본좌라인 강퇴)

아무튼. 단기간3회우승+절대안지는포스+시대를바꾸는 선구자적 플레이 .. 본좌조건이었음.

아무튼 택뱅리쌍은 서로 팬도많고 하도 싸워대서 ㅇㅇ;

그때의 테란은 좀 쩔었지...지금 테란은 그저....ㅠㅠ

임이 단기간 3회 우승하긴 함?

최연성도 단기간 3회 우승 아닐텐데


단기간의 조건이 뭥미?

코가 온겜 1회 우승만 먹었으면 5대 본좌였겠지만 1승 9승 이라 실패
뱅은 본좌라인에 언급되면 안되고
만약 이영호가 없는 이제동이었다면 이제동이 5대 본좌였겠지만 이영호의 존재 때문에 실패. 그 반대 역시 성립
10 이영호가 워낙 독보적으로 치고나오는데, 그 시기는 본좌를 뛰어넘어 스1 최고의 커리어였기에 탈본좌, 즉 갓이 되셨제라

임,이,최가 활약하던시절에 본좌라는 개념이없었어요. 이후 마조작이 들어가면서 끼워넣은건데

모든 사람이 이의가 없었음. 단기간이라 함은 1년으로 알고있음. msl,옹겜 통합해서 3회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