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재미없는게임이라는 인식이.

문제임

왜 이렇게된진 모르겠음

분명 자날초기때 레더유저많았고 

스2갤체널은 100명꽉차서 못들어가던게 일상이었고

엄마없는 불곰 이 드립도 꽤나 유명했었고

관심은 재대로받았음. 그리고 첫단추는 꽤나 괜찮게 시작했다고 생각함

제가 군 전역하고 군심플레이했을때 깜짝놀랜건

너무 유저가 적어졌단거임. 클랜도 굵직굵직한 몇몇클랜만 남아있고

나머지클랜은 전부 와해된느낌. 다이아 이하리그에선 대만인이 비율이 많아진 느낌이고

앞에서말헀던 스2갤체널은 현재 주말오후에도 50명도 넘기힘든 실정.

플액체널엔 항상 파리만 날리고있고.

왜 이렇게된거죠. 겜접은 2년동안 스투에 많은일이 있었나봄

첫단추자체가 문제였던거아님? 협회 ㅄ짓이랑 중계권이랑 뭐 등등

AOS가 등장하면서 RTS장르의 수명이 끝난 것도 있고 .. 걍 대세가 바뀐거

유지력 급격히 잃었음

ㄴ 근데 그런 상황에서도 게임내에선 꽤나 인기있었잔. 인구수도 지금과는 비교도 못할정도고.

스2갤 글리젠도 꽤나 좋았.. 물론 플액인구수도 지금보다 훨~씬많았..

그래도 군심 나온 직후에는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마스터가기 쉬워지기도 했죠 새로 시작하면서 밑에 깔아주는 사람이 늘어나서...

협회vs블리자드 병림픽 + AOS등장 + 스타세대 사회진출 + 스1->스2 넘어갈때 협회 병신짓 = 지금 스2 상황 일조

스1 안해보고 스2시작한사람보다 스1겪고 스2로 넘어오는 사람의 비율이 더 많을텐데
스1이 인기를 잃고 스1세대 끝나고 롤세대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