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가 믿을게 못되는 단체라는건.

예전 스1 중계권사건때도 그랬고

스1팬들을 양분시켜서 스2의 적으로 만들게한 과거 블리자드와의 분쟁때도 그랬음.

이윤추구만이 목적인 단체에 의리같은걸 바라는게 멍청한것.

그렇게해서 병행시즌 얻어낸건 스2의 가능성을 시험한거고

그 시험에서 탈락한건 스2, 합격한건 LOL일 뿐임.

억울하면 출세해라 

이말은 불변의 진리임. 억울하고 더러우면 스투가 인기게임 되야지

ps. 물론 나도 케스파, 옹겜 싫음 ^^

지금 케스파는 괜찮지 않음? 대한민국에 어떤 연맹중에서도 지금 케스파는 역대급인거같은데

ㄴ 겉으로 보이는게 그렇지. 철저히 온게임넷은 케스파한테 조종받는 관계라는걸 잊지마셈.

온겜은 케스파의 입김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방송사임.

전병헌 회장 취임 이전과 이후의 케스파는 개념 자체가 다름

ㄴ전병현 의원님 덕분이라고 해도됨 ㅇㅇ

현재 케스파 드러나는 모습은 쇄신이 많이 되지 않았음? 어디까지나 외부에서 보는 모습이라서 한계가 있지만 그 드러나는 부분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할만한 것 같은데

역대급은 무슨.

강경이 온건으로 노선이 바뀐 것이지 얘네의 목적은 단 하나임.

이 나라 이 판에서 게임판을 휘어잡는 단 유일한 의사결정 주체가 되는 것.

이를테면 옛날이 무단 통치 시기라면 지금은 걍 문화 통치 시기인 셈임.

기본적인 존재 이유 자체가 그대론데 겉모습 살짝 변해본들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도 없고
지금은 하도 게임판에 대한 배척이 심하기 때문에 걍 닥치고 잠자코 있는 게 나아서이기도 함.

온겜에서 스투에서 손땔때 e스포츠협회라는곳은 대체 뭘 했다는거냐는거죠.

e스포츠협회지 스타크래프트 협회는 아닌거 알고있지만.

사람들의 접근성마저 떨어트려놓고 스투가 인기게임이 되게 하려는건 어불성설.

스투까는 롤충들이 스투에서 넘어간애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스투플레이 재대로 한번 못본 애들이라는게

케스파가 스타2한테 보여주고있는 관심의 반증이라는거 ㅇㅇ

ㅇㅇ 맞음. 언제부터 이렇게 케스파 편이 많아졌지

온겜이 손뗀걸 협회탓만은 못하죠 온겜도 엄연히 기업이시 자기의사가 잇고 오히려 스투하기시른데 강요하는건 웃기죠

오히려 대체재인 스포티비랑 협상을 잘한거라봄

켈투자드//예전보다 잘하니 편이 많아지는건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