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라한테 프로로써의 의식을 기대하지마라

이유라라는 존재는 스타2의 흥행을 위한 카드지

실력을 위한 카드는 아니다.

어쩌면 스투를 처음접하는 일반인들에겐

조성주나 김유진의 신들린 플레이보다 

더 마음의 와닿는건

이유라의 얼굴일수도있다. 한편으로는 스투를 위한 흥행카드다.

흑흑 존망겜 ㅜ

서지수는 스2로 따지면 받침그마일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는데.. 그런 여성 게이머가 또 나올지 의문

서지수가 당시엔 저평가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게이머임.. ㅠㅠ 마인드도 좋고

여성부리그 없어지고 활동할때가 없어서 프로리그 벤치나 데운거지 한게 없었건 전혀아님

홍모씨도 예선 탈락시키고

가영느님도 평타 이상은 되시는디

서지수는 특이 케이스였지.

얼굴도 이뻣음에도 꾸준히 예선출전하고 심지어 프로리그 출전까지 했었다.

이벤트전이었나? 홍진호까지 이겼다.

풍문으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서지수한테 진 이후로 홍진호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서지수 실력의 대표적인 예로 전 프로게이머나 이런 애들이 래더에선 최상위권도 찍고 그러는데(물론 프로게이머들이 스1 래더를 많이 하진 않지만) 예선에서 싹 다 2:0 광탈... 서지수는 1회전 통과도 하고 홍진호도 이기고.....

가영느님도 잘 하는데 서지수님의 아성을 넘기엔... 그래도 스2의 여제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없으시죠.

서지수가 최고였긴하죠 ㅎㅎ

여성부에서 기대할만한선수는 김가영선수뿐
스칼렛형누나는 이미 나란히하고있고

스투종자//서지수가 홍진호 이긴건 이벤트전이 아니라 wcg예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