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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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2 21:35:30 KST | 조회 | 181 |
제목 |
스2는 테란과 프로토스의 포지션이 서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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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테란은 아무리 실수를 하더라도 항상 실낱같은 희망의 여지가 존재하고 꾹 참고 한방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아무리 실수를 하고 흔들려도 한방만 잘 모아서 전투에서 크게 대승을 하면 그대로 경기를 잡을 수 있는 종족이었습니다. 반면에 스1 프로토스는 아무리 잘해도 한번 전투에서 제대로 대패하거나 실수로 삐끗하면 바로 패배로 직결되는 종족이었구요. 스1 프로토스는 기동성으로 테란을 크게 쥐고 흔드는 종족이었다면
스2에서는 이 두 종족의 종특이 서로 반대로 적용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2 프로토스는 아무리 흔들려도 전투에서 크게 대승하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종족인 반면, 테란은 아무리 전투에서 이겨도 한번 삐끗 실수하거나 전투에서 대패하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죠. 뭐 이게 스2 개발진들이 일부러 이렇게 의도한 건지는 모르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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