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구 말마따나 해외로 간 상당수 테란이 한국 오면

런종자니 실력이 없어서 튀엇다느니 이딴 개소리는 둘째치고서라도

걔네들이 무조건 최상위 라운드에 포진할 것이라 말할 순 없음.

하지만 역으로 지금 있는 상위권 선수들이 해외로 지역 옮겨서 무조건

다 개패듯이 두들겨 팬다는 가정도 없으며,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만년 피시방에 있는 급 선수만도 못할까란 생각을 해봄.

솔직히 말해 생각나는 테란 자체가 별로 적어서.

노준규..정명훈...황규석...전태양.. 김기용 등등

뭐 해당선수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폴트랑 폭격기가 저들에게도 밀린다...라는 생각은 안 들던데 말이져.

최상위라운드 포진은 둘째치고 코드S에는 합류할것같은 선수들이 3~4명은 되니까
그선수들만 코드S에들어가도 보는재미가 있을텐데말이죠.

토스쪽이야 사실 해외는 장민철,강초원인데, 오히려 이 2명은 현재폼으론 정윤종/김유진 등에 비해 딸린다고 보거든요.

폴트랑 폭격기가 쟤들한테는 안밀리겠지 쟤네들 코드비 아냐 ㅋㅋ 하지만 국내 중상위 토스, 저그한테 밀리겟지 결국 해외 테란들 국내와도 8강정도가면 다 사라질듯

그래도 전부 다 온다고 가정하면 코데스에 6~7명은 되지 않겠나 싶음.

작년에 최지성이 국내에서 했던거 생각해보면, 최지성정도면 8강이상은 무조건 찍어줄것같음.

장민철 강초원은 국내 탑 토스랑 비교했을때 한수아래고 ..

최지성 4강갓던게 벌써 오래전일이고 그동안 스2판이 너무 많이 바껴서 8강도 장담못함

요즘같이 선고/모점추가 시들하고 선거신이 대세인 형국에선 꽤 잘 먹힐 듯도 싶은데.

뭐야 댓글이 사라졌네

이신형 조성주보다 좀 급이 딸릴지는 몰라도
김영진,정우용보단 최지성/최성훈/윤영서가 위에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지성 윤영서는 좀 아닌듯.. 요즘 해외 경기력보면 외궈나 해외리거 상대로도 영 안나오고... 김영진을 모르겟으나 정우용은 지금 마루 바로 아래인듯

분명한건 지금 피시방에서 잠수타시는 여러 분들에 비할 바가 없고
예선 아니면 무조건 코데스인 현 시스템상 코데스 테란 숫자가 지금에 비해선
꽤 많이 늘어날 것은 분명해 보임.

무슨 정우용이 감자탕 바로 아래인갘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위치구만;
16강이상 뚫은 적이 있긴 한가 스2 시작하고부터;

얘전에 치즈하다가 쳐지던 때랑 요즘이랑 완전 다른데??ㅋㅋㅋ 그만큼 테란이 개암울하다는거지 정우용 빼고 지금 누갸잇냐

정우용이 한게 뭐있다고... 설마 프로리그 경기력보고 하는거?
글케치면 이영호가 조성주급임.

역시 협회선수의 ㅎ자만 건드려도 반말찍찍은 기본이네;
법칙좌 세컨답다.

그러면 정종현이 우승했을떄도 날빌 즐겨썼으니 실력이 없었던 건가

태자 예전 폼이 아니라 정우용 정도 성적 못낼 가능성 높아보임

뭐 은퇴까지 할 지경이라 하니 태자는 제외했음.
그냥 기량 자체가 아니라 몸상태부터 말이 아니라.

카더라에 의하면 내년부로 군대갈거라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