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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zure.768
작성일 2014-05-26 21:13:30 KST 조회 120
제목
난 걍 점막이나 패치하면 좋겠음

꼭 병력이 부화장이 보이는 데까지 오고, 저그 병력이랑 교전을 해야 압박이 아님

맵이 작았던 시절엔 점막까지 와서 점막을 지우는 것만으로도 압박이 됐음.

저그는 어느 때건 자신의 시야에 제한을 받게 되면 

언제 테란 병력이 내 멀티를 타격하러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짐.


근데 맵이 커지고 대군주 떠 있을 자리가 엄청 많아지면서 이게 전혀 불안하지가 않음.

그 정도론 압박이 안 됨


점막 깔 때는 세개 네개씩 깔면 깔리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없앨 때는 십수개씩 없애도

같은 면적에 점막종양 하나 있던거 없앴을 때랑 같은 속도로 사라지니


까는 속도 >>>> 사라지는 속도


이러니 테란이 저그 상대로 압박이 되겠음?


걍 링링이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하면 테란 병력은 빠질 수밖에 없고

여왕이 다시 와서 박으면 점막은 줄어들기는커녕 아까보다 더 많이 박힘.


점막이 깔리는 속도는 그대로 두고, 지워졌을 때 사라지는 속도만 높여 주면

지금 유닛 스펙 하나도 안 건드려도 테란이 점막 적극적으로 지우면서 저그한테 압박 가할 수 있음.


뭐 깔리는 속도만큼 엄청 빠르게 사라지게 해달라 이런 게 아님.

점막 경계선 끼고 해불이 와리가리하면서 저글링 잘라먹기 외줄타기가 가능할 정도만 하면 충분함.



이 패치가 되더라도 저프전, 저저전에는 문제가 안 됨

어차피 프로토스는 관측선으로 점막을 쉽게 지울 뿐더러

저그 입장에서도 플토전에는 테란전만큼 점막이 중요하지 않음. 왜냐면 맹독충을 쓰지 않거든.

점막이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다 수준이지,

테란전처럼 점막만 있었으면 이길 전투를 점막이 없어서 참패? 이러지는 않음.


저저전은 동족전이라 상관도 없지만,

기실 이것만으로도 군숙대전은 억제할 수 있었을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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