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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5 13:25:45 KST | 조회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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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랑 밤까 리모델링까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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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도 테란을 좀 손을 대야하는 부분은
이렇다할 후반체제가 없다는거
토스는 스카이+매지컬로 최종조합을 완성하고
저그에겐 군락이 있는데
테란은 후반 30분 40분 50분이되어도 결국에 해병불곰으로 설치고있다는게 좀 아이러니라고봄.
메카닉의 경우 후반조합이 있지만 바이오닉->메카닉으로 넘어가는 중간다리가 제대로 없어서
결국 애초부터 메카닉 스타트가 아닌경우에는 메카닉으로 가기에 어려움이 너무 많음.
해불 기갑토르라는 조합이 어케 잘 하면 메카닉으로 전환시키는 중간다리를 해줄수가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솔직히 토르를 버프해야됨.
해불을 줄이고 메카닉으로 그자리를 채우는동안 토르가 그걸 버텨줘야되는데
덩치는 커다란 인구수 6짜리 잉여쩌리가 밥값을 못함.
그건 3종족 다 공감하는거임. 300/200짜리 중에 가장 밥값 못하는 놈 1위가 토르라고
애초에 공중전용 대공병기로 바꿔서 천벌포(긴장거리 저격모드) / 일반(강력한 공중방사피해) 뭐 이렇게 바꾸던가
아니면 지상공격을 없애버리고 인구수 4짜리 대공전용 250/100짜리 유닛으로 바꾸던가
뭐 아무튼 지금 시점에서 토르의 지상공격이 사실상 큰의미가 없다는건 사실.
그리고 테란의 매직유닛인 밤까마귀의 용도를 좀 더 늘려줄 필요가 있다고봄.
중간다리 유닛은 예로부터 마법유닛이 진리인데 테란의 마법유닛인 밤까는 이딴게 안됨.
유령은 마법유닛이라기보단 안티매직유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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