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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9 17:12:24 KST | 조회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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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생겼는데, 해경과 경찰청은 아예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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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세월호 사건 보면서 그런 느낌이들던데
우리나라는 아예 해안경찰청과 경찰청이 명령체계가 별도로 돌아가는 구조라고..
범죄의 범위가 해안과 내륙을 모두 포함할때 협조하는 시스템은 갖춰져있지만 업무나 관리나
명령,지휘 체계가 아예 별개인 조직 같던데... 맞음?
그럼 좀 잘못된거 아닌가.
애초에 해안경찰청이라는 조직이 역할이 애매할 수 밖에없는 시스템같은데...
상식적으로 해안에서만 이루어지는 범죄를 구분짓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조직이 작은것도 아니니...
원래대로면 이게 맞는거 아님?
국토방위 (영해) = 해군
해안경비,경찰업무 = 경찰 (해안경찰)
구조 업무 = 해안구조대
이렇게되어야 맞는거 아닌가.
예를들어 해안 안보와 같은 영해 침범행위는 모두 해군이 맡아서 관리하고
불법조역, 해안범죄, 밀수와 같은 민간범죄는 경찰청 소속 해안경찰대가 담당해서 다양한 종류의 범죄에 대하여
확실한 지휘체계하에 수사할 수 있게하고
해안구조대는 따로 두어서 구조활동에 전념할수있게 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싶음.
한마디로 군함목적의 해경함은 모두 해군휘하로 편입하고, 영토 방위 목적의 해경기지는 해군기지로 바꾸고
해경을 축소해서 경찰청 휘하로 편입시켜서 경찰 명령체계를 일원화하고
해안구조대는 안행부 직속기관으로 독립시켜서 각각의 구조기관과 통일된 지휘체계로 운영해야하는게 아니냐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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