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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7 02:15:31 KST | 조회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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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버프/지뢰너프/땅굴발톱버프 망할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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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시즌3 종족수와 승률이 3대륙 황금비율을 이루며 유행처럼 DK찬양이 번져갔고
그래도 좀 잘나가는 종족이 있었다한다면 프로토스, 백동준이 지역과 파이널을 연속우승했고 3대륙 32강 진출수 최다.
이 패치를 고려하기 시작한게 9월하순 (시즌3 중간)
밸런스 테스트 맵을 게시한게 10월중순 (시즌3 종료)
실제로 패치가 적용된 것이 11월중순 (시즌3파이널은 물론 글로벌파이널종료후)
전종족 황밸승률에 백동준의 대활약 후 김유진 우승까지 찍으면서 프로토스의 부흥을 알렸던 이 시기에
충분히 프로게임상황을 참고할 수 있었는데도 토스버프 테란너프가 왜 속행되는지 이해불가한데
그파에서 김민철이 최지성에게 털리는걸 본 유저들은 지뢰오닉만 나오는거 노잼이라며 지뢰너프에 호감을 표시
(그 그파에서 이제동은 저테전 두 번 다 이김)
솔직히 이 때 패치된것도 시즌이 끝나서가 아니라 김민철이 져서 홧김에 한거 아닙니까?
즉 이거 다 김민철 때문입니다 승률 대충반반도 아닌 정확히반반 황밸시대의 저그수장이 테란에 탈락하다니 존나 못된놈임 황밸안깼으면 핫식스컵우승도 못했음 아죄송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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