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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7 23:03:09 KST | 조회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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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때가 더 나았어서 욕을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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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때 특히 스1쪽이 스2로 다 전향하면서 리그가 흥행하는 조짐이 보였음.
선수들은 늘어나고
GSL은 여전히 흥행이고 스타리그도 같이 운영될것 처럼 보였고
팀리그도 2개나 돌아가는것처럼 보였고
해외대회도 하나둘 늘어나는 상태에서 이제 곧 군심이라 기폭제역할도 할수있었고..
그땐 뭐 GSTL + 프로리그 챔피언쉽해서 연간 1회 토너먼트 열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있었고
화목엔 스타리그
월수금에 GSL
토일에 GSTL
금토일월에 프로리그
일케 돌아가면서 1주일 내내 스2를 볼수있을것처럼 느껴졌고
개인리그 쉬는기간엔 해외대회가 열리고
연말에는 파이널이 열리고
WCS와 WCG가 둘다 돌아가고 1년에 1번 글로벌 토너먼트 형식으로 해외선수들 vs 국내선수들 경기도
볼수잇었고
좋았던 시절임
근데 2013되더니 WCS체제가 열리고 이랬던게 다 안좋아지더라이거임.
GSL+스타리그 통합되었고
국내리그 선수들 많이 빠져나가고
시파 하나만 믿고 가기엔 대회도 너무 적고 시파 자체도 단기몰아치기라서 팬들이 볼게 별로없었음.
프로리그만 줄창 보는수밖엔...
그랬으니 안좋게 생각할만도하죠.
그땐 안좋게 생각하는 여론이 훨씬 쎘음. 2012년과 비교되니까
2014에 이렇게 망할줄 누가알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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