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 팀이 사라져 해외팀이적한경우

대부분 국내팀에서의 영입제의가 없어서라는 표면적이유가 있었다더군요.

워낙 국내협회팀 상황이 여의치 않았으니까요.제8게임단,웅진,STX 다 사라짐.

제8게임단이야 진에어 그린윙스로 새로이 태어나긴 했지만

백동준도 해외팀에서 계약해지당한 이후 국내팀에서 영입제의가 아직까지 없는걸로..
현재 무소속인 선수들도 상당하죠

진에어로 다시 태어난 게 아니라 진에어의 네이밍스폰이라 8게임단 이름 뗀 거임.
8게임단이 없어지긴 개뿔

8게임단이 진에어고 웅진하고 stx는 시기가 안 좋았죠 기존 팀들조차 많게는 4~5명 적게는 1~3명 방출하던 시기에 해체됬으니 그전까지 해체되면 왠만해서 다 기존 팀들에 들어가던거 생각하면

제8게임단이라는 팀 자체가 협회에서 여기저기 팀 선수들 끌어모은 팀 아니었나?

ㄴ3팀 해체 에 따른 팀이긴 한데 다른 팀 들어간 선수들도 여러명 있죠 주성욱 김성대 신노열 김준호 등등 다 그런 케이스

원래 팀 운영이 힘들다고 협회에 위탁운영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음. 과거 한빛이랑 이스트로도 그랬음.
한빛을 협회가 3개월 정도 8겜단 처럼 운영했었음.
그리고 웅진을 만나 웅진스타즈가 된 거고.
이스트로 역시 위탁운영 하는데 처두션이랑 스파키즈가 통합하면서 팀 홀수돼서 짝수 맞추느라 해체시킴.
8겜단은 이러한 팀이 3개나 돼서 다 운영하기 힘들어서 걍 합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