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웅진 Stx 해체안되고 그전력 그대로 연맹팀들

Im 프라임 mvp까지해서 웅진 stx skt kt

cj 삼성 진에어 10팀으로 리그 치뤘으면

순위가어찌됬을까요?

조성주의 프라임이었다면 어땠을지..

그랬다면 결과론적으로 kt 독주일까요?

해체 안되고 그 전력 그대로면 KT 개쳐발렸죠

kt개발림

ㄴ kt는 전력 변화 없음.
전태양은 FA로 간 거고

웅진-STX 지난 시즌 결승 팀들

stx가 진짜 무서움 선수 슬럼프 없다고 전제하에 팀 어려워서 떠난거 뺴고 보면
웅진은 좀 고령 선수들이 많아서 해봐야 알거 같고 느낌은 살짝 진에어 느낌이긴한데

아나 전태양에 유무에 따른 진에어랑 장현우가 지난 2라운드처럼 필승모드냐 아니냐에 따라 이 두팀이 하위권이거나 또는 엄청 치열할듯

STX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SKT에 맞먹을 전력이라...

이신형 백동준 김도우 조성호 변현제 신대근... 화려합니다.

애초에 SKT 지금 성적은 김도우 김민철이 받쳐주니까 나올 수 있는거라 빠지면 바로 망하는거죠

ㄴ 김도우, 김민철 이번 1,2,3 라운드 성적 보면 빠진다고 훅 갈정도는 아니여서 해봐야 알듯

skt 정윤종 원이삭 정명훈 어윤수 뿐이라 한명이 삐끗하면 질 상황
뭐 저렇게 해체되서 영입 안했으면 김택용 한시즌 더 볼수있었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중상위권에서 다 포텐 터졌을떄나 최상위권 가능한 전력
(물론 다른 영입이나 박령우나 뭐 이런 선수들 일찍이 출전 많이하면서 터졌을수도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