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통계의 가장 큰 문제는 대회의 위상과 관련된 문제

티어로도 따지고 WCS냐 아니냐도 따지는 현 스투판에서 티어는 물론이고 온라인 / 오프라인까지 따지지 않고 죄다 집어쳐넣으면서 표본의 숫자가 미친듯이 증가하는건 그렇다 쳐도 그 기준이 다 똑같은 괴랄한 현상이 벌어짐

그 결과 유충희는 한국 선수 만날때마다 털렸지만 외국인 선수들을 씹어먹으면서 2013년동안 KR 우승 시파 준우승 WCG 우승 핫식스컵 준우승한 김민철보다 순위가 높은 병신력이 폭발했고 박지수가 랭킹 2위라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 어윤수는 KR 준우승 두번 하고 랭킹이 30위대임 ^ㅅ^

저 통계를 통한 논리대로 따지면 WCS 랭킹 같은건 아무래도 소용없음

그리고 난 애초에 수학적으로 접근한 적도 없고 수학 못해서 에이 몰라 하고 가려다가 링크 들어가자마자 내 눈깔이 아무리 병신이어도 이게 이럴리가 없는데 해서 따진거

승패 예측이 모델대로 나오는 한 레이팅 시스템 자체는 돌아가고 있는 것이고, prediction error가 늘어나면 그때 가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회에 차등을 두던지 튜닝을 하겠죠

복붙

지금도 에러가 졸라 많으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