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테란이란 종족자체에 근본적인 불신감이 있지 않고서야

베타때 삭제된 기술/유닛가지고 저렇게 1년 반이 넘도록 집착 보이기도 쉽지 않음.

그 어떤 프징징이 지금까지도 이미 사라진위상전환/부적업 가지고 메달리며

그 어떤 저징징이 지금도 사라진지 몇년은 된 유기갑피/바퀴인구수에 애걸복걸함?

이미 사라진 거 가지고 저렇게 메달리면서 어떻게든 자기 종족 꾸진거/안좋은거/한계점을 하나하나

끝까지 어필할려고 하는 거 보면 노력만큼은 참 가상하다고 생각은 듬.

ㅇㅇ?

ㄴ저 아래 알피지런쳐 글 보고 생각남

무슨소리지 그만큼 테란이 힘드니까 그런소리하지

토스가 지금 테란처럼 힘들었어도 부적업 다시 달라고 징징댈게 뻔한데

정확하게 보셔가지고 내가 뭐라 할 말은 없는데, 기본적으로 테란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이 좀 있다고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그건 밸런스가 더 중요한 문제죠. 경기 양상의 획일화는 두번째 문제고. 밸런스가 더 중요하지 경기 양상이 더 중요합니까?

말 잘 나왔네. 그냥 종족이 구져보이니 게임양상도 다 ㅈ같은 쓰레기게임처럼 보이는 거임. ㅇㅋ?
그니까 쓸데없이 컨셉이 어쩌니 재설계가 어쩌니 근본이 어쩌니 하는 얘기는 좀 삼갑시다.

막말로 테란 승률이 엄청 올라가면 지금 나오는 징징이나 컨셉문제니 게임양상 문제니 뭐니
이딴 주장 90%는 다 들어감.

저그 압살당할 시절 저징징들이 온갖 회의론 쏟아냈지만 지금은 다 쏙 버로우한 것처럼.

지금 이미 몇년전에 사라진 것 가지고 이렇게 매달리는 사람이 여기 당신밖에 없습니다.

ㄴ 어쨰 님과는 한 번도 의견에 대해서 합의를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 같음? 몇년 전에 사라진 거 가지고 징징 대는게 같잖으면 님이나 해법을 제시해 보세요. 그럼 내가 무슨 할 말이 더 있겠음? 돌려 말해 드려요. 지금 내가 얘기 하고 있는 거 안 좋은 의미로 비꼬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습니다.

님이쓰는글에 불만잇는사람은 엄청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