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들은 선수가 100번 운영해도

한번 날빌쓰면 그선수는 날빌>운영인 선수로 치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예전에 송현덕이 이신형 날빌로 떡먹이고 이제동 막판에 혼의 멸뽕으로 이기니깐 

갑자기 송현덕은 날빌을 운영보다 잘하는 선수로 인식이 됬었음. 내가 장담하는데 평균 경기시간 집

계하면 송현덕이 아마 정윤종이랑 비슷한 시간 나올거임. 애초에 송현덕 자체가 저그전 2베이스 올인같은거

진짜 못하는 선수고 (방송에서 멸뽕 성공한게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음, 이건 장민철도 송현덕 2베이스

올인 못한다고 시즌파이널 객원 해설할때 장난식으로 얘기함 ㅋㅋㅋㅋㅋ) 해처리-레어까지 신나게 두둘겨 패다

가 이기거나 아니면 저그 하이브까지 가면 거의 60:40으로 이기는 극후반 운영형 선수임. 어느정도냐면 자날

막바지때 토스 선수들이 대부분 2베이스 멸뽕이나 3베이스 거추 타이밍으로(장현우,정윤종)  밀어버릴때 송현

덕은 다전제에서 3베이스 거추 가끔 섞어주고 거의 저그 하이브까지 운영하던 선수임. 

무감타 승률 엄청높은 구름왕국 고르길 좋아하고 후반만 가서 모선으로 맞상대하다 결국 꺾인게 송현덕

근데 구름왕국이 또 7차관올인 쓰기엔 좋은 맵 아니었음?
묻계는 레젼드고.

원래 송현덕이 올인을 잘하는 선수는 아니죠.
견제 찌르기등으로 이득조금씩챙기며 운영하는 스탈인데

적당새//문제가 그거였죠 결국에 무감타를 못꺾었음. 하지만 해처리-레어에서 저그를 운영으로 뚜들겨 패는 모습은 레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