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석] 열정 없는 블리자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3886&date=20140412&page=1

 

좀 오바하는 기사같음. 왠 블자 타령

배댓에 익숙한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자가 여자인데다 게임기업 구조와 스케일을 전혀 모르는 초보라서....

이 기자는 블리쟈드와 라이엇을 비교하면서 라이엇이 더 큰 기업이며
라이엇의 서비스가 더 좋고 투자도 많이하는줄 알고있음;;;

저 기자 나름 짬으로 따지면 데일리 넘버2일껄요

이소라 기자아님?

일침날림

ㄴ 맞는데 이소라 기자는 제발 용우 기자 반만이라도 정성들여서 기사좀 올렸으면 좋겠음 생각하는 수준이 참 기사에다가 헛소리 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ㅏ 똑같음

이 기자 스1 기사만 주구장창 쓰다가 갑자기 롤로 갈아타더니 롤만 죽어라 쓰다가

스2 기사는 몇번 써본적도 없는 스2초보라 뭐가뭔지 잘모름...

스1 기사 쓸때도 예전부터 그냥 선수 찬양 + 포장 + 반쯤 응원같은 기사

이런것만 주구장창 썼고 실제 기사로써 전해줘야될 지식은 아예 텅 빈 수준이라 이 기자가 쓰는

기사를 보고 얻을 지식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함...

몇년 전에는 이소라 기자가 제일 많이 듣던 소리가

'기사와 팬픽이 다를게 뭡니까' 였음.

얼빠가 기자질하면 이렇게된다는 표본임

그런 표본이 왜 데일리에만 2명이 있는지 모르겠네 심지어 한명은 남자

ㄴ 예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잘못된 인식 때문이죠...
원래 다른 스포츠 기자들은 당연히 기자가 되려면 시험도보고 지식과 정보에 대한 테스트 심지어 언어능력도 다 보게 되어있는데...

e스포츠는 시작할때부터
'에이 게임인데 뭘~~'
이런 인식이 강해서 그냥 초기에 팬심이 쩌는 사람들을 기자로 뽑았음.
한마디로 열심히 직과다니고 신나게 빨고 팬아트 그려보고 사진찍고 다이어리쓰고 이런거 많이하던애들이 기자가 된 케이스라..... 기자가 기자라고 하기가 좀 힘듬;;

그중에 좀 정신 차린 케이스도 있지만 저렇게 그냥 기사로 팬심자랑하는 기자들도많음;

전문성이 떨어지는듯

옛날에 광전사 강화보호막으로 이미 찍힌 사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