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이 바퀴싸움 요인아니라고 생각하는게

김민철이 포촉버프이후에 지금의 바퀴대전이 되기전에 뮤탈운영하면서 바퀴로 넘어가는식의 플레이를 자주 했었음

선수들이 저저전 하다보니 바퀴찍어내는게 제일 좋기 때문에 지금의 바퀴대전이 나온것이지 

뮤탈 포촉이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함 

포촉때문에 뮤탈을 아무도 안쓰고 뮤탈을 어짜피 아무도 안쓰니까

저저전에서 플레이어가 갈길은 1가지밖에 안남았다는거에요.

무조건 바퀴인거죠. 아예 바퀴가려고 맘먹고 플레이하면 얼마든지 갈수있었어요 원래

근데 그런식으로 시작부터 다 배제하고 바퀴가면 패뮤에 털리는경우가 자날때 있었으니까

초기단계로 링링 싸움이 필수로 들어갔었고 어느 한쪽이 뮤탈을 선택하면 변수를 만들어낼수

있었죠.

근데 지금은요? 어짜피 뮤탈 아무도 안하고 뮤탈 나와봐야 포촉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니까

뮤탈 자체를 배제할 수 있게되었고, 링링싸움도 필요가 없어졌고 다 배제하고

바퀴를 갈 수 있게되는 밑바탕을 깔아준거죠

아니 포촉버프 이후에도 김민철이 뮤탈 썼다니깐요?
그리고 원래 자날부터 저저전에서 뮤탈은 상대 가두기 용이었지 엄청 피해주고 그런 용도가 아니었음

그때야 직후였으니 썼겠죠. 글케치면 얼마전에도 이승현이 썼어요.
근데 포촉때문에 뮤탈나오는 비중이 거의 1/10수준으로 떨어진건 절대 부정못하죠.
포촉버프때문에 뮤탈을 안뽑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뮤탈을 안뽑으니 뮤탈테크타는 저그플레이를 배제할 수 있고 그러니 바퀴밖에안뽑죠.

님 자날때도 뮤탈은 잘 안나왔어요
그럼 그때는 왜 바퀴싸움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어차피 번식지타면 감시군주로 다 정찰해요
비슷한 상황이면 번식지 가는 타이밍도 비슷하죠
무탈둥지 걱정하는것 때문에 저그 플레이나 빌드가 님이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