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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6 20:15:52 KST | 조회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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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효자기계 주성욱 선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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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53001008116881
군인이셨던 아버지. 그래서인지 주성욱이 학교를 그만두고 프로게이머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을 대 아버지께서는 반대도 많이 하시고 실망도 크셨다고 한다. 결국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시작했던 프로게이머. 하지만 주성욱이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에 아버지께서는 눈을 감으셨다.
"프로게이머가 됐다면 억대 연봉은 한번쯤은 받아야죠(웃음). 개인리그 우승과 프로리그 우승을 동시에 성공한다면 아마 가능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예를 따르다 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당당한 그런 아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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