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03-26 20:15:49 KST | 조회 | 97 |
제목 |
개인경기로서 선수 한명한명의 개인의 존중과 성향이 인정받는
|
스2판에서 이딴짓은 그저 선수 한명한명이 한명한명의 '플레이어'로서 인정받는게 아니라
그저 팀에서 까라면 까는 '부품' '도구' 취급밖에 받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스2판의 본질에도 어긋나는건 물론이요 선수들의 의사나 개성은 아랑곳않고 위에서 까라면
'당연히 까야만 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던 개스파시키들의 사라지지 않은 본성이 재발한 것이다
난 이렇게 보고 있음. 시대에 역행하는건 매우 당연한 거고.
굳이 비유하자면 제작년 협회소속 단체 예선불참 보이콧과 비슷한 발상으로 생각중.
그때도 그쪽이 내세우는 명분은 지금이랑 비슷했습니다.
'더 많은 연습을 위해서 부득이하게 불참'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