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랫글 본문은 맞는 내용임

처음 기갑병 한창 말 많을때

'이속이 느려서 허리돌리기를 못해서 쓰레기다'

'공속이 느려서 저 데미지는 허상이다'

별의별 드립이 다 나왔음. 기갑병 어차피 쓰레기니까 테테 테저말곤 못쓴다.

지금이야 너프를 먹어서 도통 지옥불 이후 타이밍을 못 뽑지만

그때 솔직히 저렇게 실컷 떠들다가 떼굴멍한 애들도 많았음.

뭐 그때는 다들 기갑병 기갑병 하느라 지뢰의 사기성이 가려진 시절이었지.

어차피 그때도 유령다수썼음 저는
기갑병 테저전에서조차도 전 염차다수뽑고 활용하고 변신제어장치업글해서 한타할때만 씀

데꿀멍은 뭔 데꿀멍임 다른거 가지고 트집잡았지 징징을 멈춘거는 백동준의 우승으로 전 커뮤니티가 새 로열로더 + 토스 우승자에 열광하던 그 시기 뿐임

이속이 느려서 해불의랑 이속 못맞춰서 못쓴다 드립치는 놈들은
자날때 해불'의'를 어떻게 썼는지 궁금함 ㅋㅋㅋㅋ

뭐 프로게이들 경기가 중요하니까요 프로게이들이 써서 이겼다는게 중요

으료선 2.5임 공중이고 상대적으로 제약 덜받죠

ㄴ요지는 이속이 느려서 해불 속도랑 동시에 한 화면에 놓고 동시컨하기 힘들다여서
기본적으론 크게 다르지 않음. 이건 자날때 의료선도 마찬가지였다 아님?

의료선이랑비교는 애매한게 의료선은 지형지물영향 안받는 공중유닛이고 기갑병과 해불은 밀당컨하다가 해불이랑 기갑병이 꼬이는상황이 연출이 되기도 하는지라

ㄴ어차피 기갑병은 무빙컨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어택땅해서
한번이라도 더 오래 때리는 거잖아요.

기갑병도 무빙 해야 효율 높은데여

아무리 체가 높아도 광전사보다 먼저 죽으면 얘기가 성립이 안 되기 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