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에서 토스가 사기인건 예언자가 한목함.

마의 25분은 자날떄부터 유지되던거니까 일단 제쳐두고 말하자면

일단 예언자가 사기, 예언자 할듯이 해놓고 더블하고 제련소 돌리고있으면 테란은 예언자 대비까지 해둔상황에서그만큼 손해가 큼.

그러다가 중간에 뜬금 예언자 1~2기 찍어서 가면 생각도 못했던 테란은 일꾼 피해가 너무 큼. 게다가 예언자가 느린유닛도 아니라 반응 빨리해도 일꾼보다 빨라서 가면서도  조짐. 자날 초창기때 밴시 사기드립 쳤는데 밴시보다 4배는 사기수준. 예언자라는 유닛으로 인해서 후반가면 안그래도 질수없는 토스가 후반을 가기 쉽게 운영이 됨. 

뭐 꼭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혐선핵 이라던지... 사기인부분이 많아서...

인정

예언자 자체가 사기인 것보다는 토스에게 예언자라는 카드가 생긴게 더 큰 거 같네요

과충전 때문에 초반공격이 다 막힌 테란 입장으로는 토스 초반 카드가 주어진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그냥 테란이 씹발리는 이유는 간단함. 프테전에서 프로는 군심을 하고있는데 테란은 자날을 하고 있으니 게임자체가 될리가 없잖슴? 너무 간단한걸 가지고들 참 말이 많은듯. 쓰이는 유닛자체가 다른데 밸런스 패치? 따위로 맞춰질 문제가 전혀 아님. 30프로의 승률을 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대단한 일이라 생각함

예언자에 모점추 대비하면 상대는 막멀티..아놔.. 모은 병력 진출해도 광자과충전으로 버티도 뒤늦게 예언자라도 오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