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삼천포로 빠지는데,

요지 자체는 상성을 극복하는 컨트롤의 예시가 아니라 노잼게임이 되어가는 원인이 극단적인 상성유닛들 때문이라는건데 왜 자꾸 예시로든점을 파고드는지 모르겠음 다들 난독증이라도 있는건가.

또, 다들 예로 든게 맹독 해병 외엔 극상성이라고 할수도 없는 것들임. 타락귀는 불사조에게 방어적인 상성이 강한거지 공격적인 상성이 강한것이 아니기에 압도하지 못하는게 당연한것이고.. 극단적인 상성유닛인 불멸자, 폭풍함 , 거신같은 유닛을 피 상성유닛이 컨트롤로 극복할수 있음? 지금 그걸 말하고자 하는데 도대체 왜 말꼬리만 잡고늘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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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함을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으면 유닛이 잘못만들어 진거지

맹독 해병 외의 극상성이라고 말할 게 적으니
오히려 극단적인 상성으로 인한 폐해는 적게 일어나는거 아님?

님 말에 모순이 있다는거 못 느끼시나

애초에 저격하기위해 만들어진건데

님이 말한대로면 스1 시절 다수 러커 vs 다수 해병이면 컨트롤로 다수 해병이 이겨야겠네요?

근데 그런경기가 있나요?

ㄴ 애초에 완전한 저격을 위한 상성 시스템이 지금문제라는거임

ㄴㄴ 그러니까 반박한 예시에서 그러하다는거임 . 극단적인 상성으로 인한 폐헤라면 대표적으로 거신 폭풍함 불멸 같은 애들이 있는데 이 유닛들의 문제점을 지금 몰라서 모순이 있다는식의 말을 꺼내는거임?

ㄴㄴㄴ 다수 해병이 이겨야 한다는게 아니라 무참히 짓밟히지 않을 여지가 있어야 한다는거임 . 다수해병이 이기면 상성은 뭐하러 있음? 개나주지.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상성꺼져 컨트롤이 최고야 이게아님 제발 글좀 똑바로 읽으셈

그게 왜 문제임

스1에서도 그런 건 존재했는데 뭔 소리임ㅋㅋㅋㅋㅋ
스톰과 리버때문에 바이오닉테란 자체가 '아예' 안 나왔던건 뇌에서 지움?
왜 그리 잘난 스1에선 테저전 히드라가 안 쓰였을까?(써봐야 럴커셔틀)

하긴 이건 위대하신 스1의 특성이기 때문에 곱게곱게 넘어가야죠 안그럼?
상성관계가 피상성으로 하여금
아예 꺼낼 생각조차 봉인하게 한다는 점에선 스1도 스2랑 똑같은데

불멸자 가능합니다 고갱님

저그전은 거신 타락귀나 살모사 컨트롤로 잡을수 있고 테란은 불곰컨이나 바이킹으로 끊어줄수 있구요 불멸자는 중장갑에겐 강하지만 저글링이나 해병에겐 약하고 폭풍함은 dps가 낮아서 한방 교전때는 도움이 되질 않는데 이게 노잼요소인가요?

머리싸움과 컨트롤싸움이 노잼요소라면 어떻게 만들어야하는거지 대체

거신같은경우도 컨트롤의 여지로 오히려 토스 병력을 죽일수도 있고 불멸자도 emp나 식충 저글링 해병 광전사에 녹고 폭풍함은 dps가 낮아서 단순히 폭풍함만 있을때는 상대도 안되는게 컨트롤 여지가 없나요?

그리고 맹독 해병이 극상성이 아니였으면 애초에 러커 마린도 극상성이 아닌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