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초기 갑병이는 가성비 개최강이였죠

고작 미네랄 백원짜리가 경장갑 뎀지가 30
체력도 무려 135
수만 많으면 바퀴나 추적자도 씹어먹는 괴랄한 능력

그야말로 경장갑 상대에게는 불멸자와 같은 포스를 보여줬죠
이런 참사로 기갑병 드랍이라는 씹사기가 탄생했고 테테전은 슈로대를 찍었죠

진심으로 나는 'ㅅㅂ 저게 광물 백원짜리가 낼 스펙이냐 웰케 괴스펙이야' 라고 생각했음.

현재는 기레기

기갑드랍때문에 포촉에 가촉에 바퀴까지준비하는 뭔 미친상황이

분광기 사기 거리지만 그건 위상전환 이후 뽑아야 하는 비용이라도 있는데

이건 꼴랑 200원으로 해먹는 최강의 가성비임.

여왕이랑 링만으로 몰아낸다? 사실상 불가능.

초창기 저그할때 기갓드랍오면 신나게 털려서 무조건 바퀴나 여왕다수 강제였음

ㄴ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도 안되는 스펙을 줬는지 모르겟음 ㅡㅡ
밸런스팀은 이게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한건가

ㄴ장단점과 컨셉이 확실한 유닛이었기 때문.

보통 이런애들은 가격대비 스펙 자체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정면 교전만 보고 맞췄는데 부료선에 붙어서 날라 다닌게 문제였음

ㄴ 결국 그놈의 부스터가 문제네요 에휴

웃긴건 딱히 여왕에게 강한것도 없었는데 링이 너무 잘녹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여왕도 혼자되는경우가 많아서 여왕도 잘 죽었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