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예언자인지 점추인지 어떻게암??

제가태란인데

요즘들어 태태전이 문제이기도하지만

토스전도 은근히 승률 안나옴..

상대가 2가스 처묵처묵하고있으면 제가 오 시방 예언자이구나

해서 해병만 뽑으면, 1분후 오는것은 모선핵이랑 추적자1기가 옴..

제가 그래서 오 시밤 점추인가?! 해서 언능 불곰을 뽑을려고하면 저기서 슈욱하고 예언자 1기가 날라옴..

이게 한번뿐이 아님..

모선핵이랑 추적자가 해병숫자를 줄여준다음에 예언자가 날라오는데 어찌 막을방법이 없음..

알아차리는것도 문제임

하도 1모선핵,1추적자에 당해서 시방 이번에도 예언자겠거니 해서 그냥 해병만 쭈욱 뽑았는데.. 점추;;

그리고 또 어떤게임에도 2가스 파길래 하도 빡쳐서 이번엔 터렛 2개 깔고 불곰비율만 뽑아줬더니.. 앞마당+ 파수기 + 태크 존나 올리고있음.. 난 1베이스인데;

존나 멘탈이 가루가 되어가고있는거같음

대체 이 3개를 알아차리는방법이 뭐임? (앞마당, 모추예, 모점추) 

사신으로 정찰 오지게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사신이 죽었으면 스캔으로라도....

사신으로 전진건물 훑고 사신죽으면 6분20초에 스캔때리레여
그마테란분이 방송중에 그러시던데

그냥 스캔이나 사신정찰로 운좋게 황혼의회나 스타게이트 발견하지 못하면 뭐... 그냥 때려맞춰야... 프로게이머들도 대처하기 힘들다 하는건데요 뭐 ㅋ

그러니까.. 님들말씀은 사신을 뽑으라는 얘기인데.. 12병영 12가스 로 시작해줘서 사신을 뽑으라 이건가요?

괜히 테란들이 토스만나면 사신쓰는게 아닙니다

예 테프전에서 1사신은 기본이 된 정석시작빌드입니다

초반 자원아깝다고 사신안뽑다가 그냥 훅가는 경우가... 프로게이머들이 토스전에서도 사신뽑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점추는 사신으로 어느 정도 알 수는 있어요
앞마당가스 타이밍이나 앞마당 일꾼 또는 본진 테크 건물이 있나없나로...

문제는 제가 원래하는빌드가.. 판자촌빌드밖에 사용안하는데.. 사신을 먼저 시작을해버리면
그 가스때문에 군수공장이랑 반응로가 늦어짐 -,-;;

사신으로 정찰을 꼼꼼하게 하는것 외엔 달리 방도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