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전태양 스1때도 드랍쉽 좋아했는데

피지컬이 워낙 좋다보니까 베슬확보보다도 드랍쉽 계속뽑아서 언덕탱크 드랍쉽견제등등 이런 게릴라플레이 되게 잘했던걸로 기억했는데 이건 스2에서도 변함없네요

피지컬이 좋은게 아니라 처음 스타 본게 임요환 경기로 시작해서 임요환을 가장 좋아해서 플래이 스타일이 쉬지 않고 드랍쉽 다중 날리면서 섬세한 컨트롤 하는 플래이 스타일이였죠
그런데 데뷔하고 실제 프로리그 같은데 나오면서 나름 승수 올리던 시기부터 몇년동안은 유지적으로 그렇게 되지 못했죠 실제 시대가 양산형 시대로 컨트롤 집중적이면 생산이 될수가 없던 시기여서 드랍쉽 컨 일일이 계속 못해서 잡히고 유닛 컨 도 잡히고 물론 이기는 경기는 이겼지만

그래서 엄옹도 이러다가 스타일 바뀌겠지 생각을 했다고 하죠 그런데 전태양은 그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면서 연습하면서 피지컬이 그걸 다 소화 할수있는 수준이 되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