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력이 안좋은게 아님

토스의 가짓수가 늘어난걸

정찰력으로 말 바꾸기 ㄴㄴ


토스 가짓수 많은건 토스유저들도 아는사실인데

저걸 왜 테란 정찰력이라는 말로 바꿔 말하는거지..

정찰의 목적을 그 가짓수의 카드가 뭔지를 맞추려고 가는건데
맞추질 못하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게 아닐지 생각

저 머리가 나쁜가 이해가 안가요...

가짓수 늘어도 뭐할지 알기만하면 테란이 못막는거 없지않나요? 'ㅅ'

점추 훼이크 암기나 고기같은 토스의 올인류는 몰라도

딱히 정찰력이 안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보는데 성공하면 맞춰가는게 편해져야 하는데
요즘엔 그렇질 못하다보니 정찰 성공의 의미가 떨어지고,
리스크는 그대로다보니 결국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 되었고
이로 인해 정찰로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이 줄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