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마다 상성이 있고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감독 판단이 중요함...

잘하는 선수일수록 상성이나 특성을 어느 정도 무시하고 엔트리에 낼 수도 있지만
팀에 그런선수들만 있는건 아님
같은 선수를 데리고 있더라도 상대 선수 특성에 맞춰서 내야함
운영이 강한 선수인가 날빌이 강한 선수인가
초중반에 약점이 있나 후반에 약점이 있나
예를 들어 극후반 운영에 약한 신동원 선수 같은 경우에 후반 운영이 강한 선수를 낸다던가
그런 판단들은 보통 감독과 코치가 같이 하겠죠
그래도 결국 최종판단은 감독이 하기때문에
감독위치가 단순 매니저라던가 이정도 수준은 무조건 뛰어넘는다고 생각함

ㅇㅇ
한 세트 한 세트 불확실성이 높아서 그렇지
발트리가 얼마나 짜증나는데

고질적인 발트리는 안고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