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패 떡밥이 떳군요

이번 벨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정리해보면

땅거미 지뢰의 쉴드추뎀은, 테테전, 테저전의 활용도는 지금이 딱 적당하다고 보고 대토스전 활용도를 

대폭 늘리겠단 뜻인데 거신체제 상대로는 별 의미 없을꺼같고 선기사단 체제에 대한 카운터가 될것같네요.

과거 저그전 마이오닉하듯이 기술실 반응로 군공두개에서 천공업찍어주고 그동안 언제찍을것인가가 문제되었던

지옥불업까지 해줄 수도 있을듯. 기갑병+마이오닉을 선기사단 체제에 대항마로써 사용될 수 있을거같다는 

느낌이 듬, 돌광억제효과가 대단하기에

그리고 폭풍함 상향, 저프전 후반 지독한 라인전을 타파하기 위함으로 보임. 건물상대로 dps는 20이네요. 

15사거리에 dps20이면 적지는 않은수치. 이제 저그가 마냥 박혀있는 플레이는 굉장히 힘들텐데

과연 프로들은 어떤 대처방법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히드라 상향은 괜찮기도 하고 좀 그렇기도 하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는 대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단순 공속 상향으론 의미없고, 공격 인스턴트화, 대공 사거리 증가,

체력 버프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됫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은 수준의 딜에서 부수적인 것(체력,사거리)를 

손보느냐, 아예 유리몸 딜러 포지션을 강화시키느냐의 선택지에서 DK는 후자를 선택했네요.

마지막으로 점멸너프. 50%는 너무 극단적이였다고..생각합니다 사실 점멸올인이 어떤 종족전이든 알아도 

막기 빡센 올인인건 맞는데 저건 점멸올인 사장수준이네요. 게다가 아무것도 없이 점멸만 너프가 아니라

타종의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너프가 되는거라.. 너프를 한다면 12초정도가 적당선이였다고 생각하는데

테스트 후에 바뀌겠죠.

모선핵 시야를 빼먹었네요 모선핵 뻐큐머겅ㅗ

3.3이라 20 아래

18.18정도

즉 인구수 대비로 보면 추적자만도 못함.

다만 공업효율은 잘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