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 신노열 왜 군숙 안뺌???

식충 다 죽고 이제 점멸해서 딱 군숙 때릴거같아서

으 빨리 빼야할거같은데.... 생각하고있는데

점멸해서 때리는거 다 처맞고

마지막 한마리까지 다 뒤질때까지 언버로우조차도 안함

그전에 식충 나올줄알았는데 판단미스한듯

딱 그 타이밍에 관측선이 없었었음.
뒤늦게 2관측선 와서 잡은 거.
그냥 걸어서 도망가면 어차피 죽는 거 잠복해서 다음 식충 뽑자 하고 생각한 거 같음. 왜냐면 기가막히게 관측선을 다 끊어왔으니까.

근데 관측선 와서 처맞기 시작할때는 이미 튀긴 늦었다라고 판단한건가.....
그냥 마지막 식충뽑고 죽어라는 식으로 버린건가
그래도 막 뽑고 튀면서 진균걸고 이런식으로라도 했어야될거같은데 ㅠㅠ
군숙다죽으면 겜끝인데

들고 뒤로 빼면서 쳐맞고 다시 박고 식충 나오는데까지의 딜레이+맞는 데미지보다
어짜피 관측선 끊었겠다 앉아있다가 식충 뿜는게 더 낫다 판단했죠.
하지만 뒤에 관측선이 오면서 게임오버.

점멸도 있다보니 뒤로 빼다가 앞점멸로 데미지 더 쳐맞을건 뻔하고.
결국 요점은 관측선 컷트로 인해 빽하면서 맞으면서 뒤지느니 앉아있자.
하지만 관측선으 오면서 끝난거죠.

김도우 판단이 좋았던 게 공격 하면서 2관측선 시증 걸고 뽑음. 랠리도 바로 전장으로 해놨고.
이건 김택용 전성기 시절 판단이랑 비슷함. 김택용vs이제동 단장의 능선

관측선제발 늦게 오기를 .. 감염충빨리좀기어오기를... 바랬겠죠.. 그리고 그때 센터 촉수라인 만들려다가 밀리는거라.. 센터못잡으면 힘들다고 판단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