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밸런스 문제는 크게 세가지임

첫 번째는 테프전 문제인데 이건 어쩔 수 없이 유령을 건드려야 함.

 

유령 말고는 테저 프저 건드리지 않고 테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두 번째로는 저프 전 군단숙주의 루즈한 게임양상.

 

테란이 공성전차와 국방으로 아예 피해를 받지 않고 식충을 제거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토스는 조금씩 조금씩 식충에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경기양상이 퍼질러짐.

 

 

 

세 번째로는 오늘 나온 것처럼 테란이 작정하고 엎어지는 메카닉하는 것

 

테란이 너무 약세라 논란이 되고 있지 않지만

 

역시 경기양상을 지겹게 만드는 공신이 될 확률이 큼.

 

오늘이야 우와 하면서 봤지만

 

테저전 3경기 중 저런 경기 한 경기만 나와도 보는 입장에서 노잼 시간낭비라 느낄 수 있음.

 

결론은 한 쪽이 작정하고 수비만 할 때 얻는 이득을 줄일 필요가 있음.

오늘 메카닉 진심 노잼이었음

막줄이 정말 핵심인듯요 닥추

재미는 있었는데 저게 계속 반복되면 지루하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