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계의 안현수면 이 세 명 아니려나

장재호

이제동

이영호

임요환의 경우는 커리어보다는 다른 활동으로 레전드인 선수고.....

커리어로 보면 이 세 명 정도일듯. 이제동 굳이 넣은 이유는 스1-스2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수라서(...)

비록 스1에선 콩라인이었고 스2도 콩라인이라지만 양대게임 우승했으니 인정해줭 ㅠㅠ

임요환을 커리어로 깔 수 있는 선수가 있었음?? 몰랐네요

K.D // 감동의 골마밖에 못 따서.....(...)

임요환이 왜? 커리어 문제? 물론 저 셋에 비해서 커리어가 떨어지는건 사실이긴한데..

테란이 극 암울한 시기에 버텨낸 선순데..

스타1 테란 빌드의 반이 임요환 손에서 탄생한거나 마찬가진데;;

이제동도 사실상 이영호때문에 콩라인된거지 결승가면 거의 무적이라는 공식이 통하는 시절이 있었음...

WCG 명예의 전당이라도 쳐주셈

임요환의 경우는 커리어보다는, 상징성의 문제 같음. 당장 성적만 따지면 다른 본좌라인의 3명이 훨씬 커리어가 높다보니. 하지만 임요환이 이 판을 만들고, 또 프로게이머의 입지를 넓히기 여러모로 활동한 진정한 선구자여서 레전드라고 생각함.

장회장님은 [임]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게이머로서는 저 둘이 넘사라고 생각...

멍충악 // 그냥 기준으로 잡은거지, 폄하하거나 비하하거나 우월하다거나 이런걸 하는건 아님. 이스포츠계에서 '커리어'를 기준으로 잡은거. 커리어 외의 여러가지를 다 따진다면 임요환 - 장재호를 너머설 프로게이머가 세상에 어디있음.

전 장재호가 저 둘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 드는데
대오크전 34연승,대회 우승만 나열해도 엄청남

[Enemy]//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

성화봉송까지한 장회장님은 빼놓을수가없지

Enemy // 그래서 맨 위에 놓은거 ㅇㅅㅇ

베스트 년도 활약만 따지면 임요환이 역대 최고이긴 한데 공식 대회가 적어서 그렇지 그년도 대회 다 우승했고 비공식까지해서 예선 있는 대회 01년도 8개 우승이던가 했고 다만 늦게 시작한 만큼 그다음 년도부터 매년 결승가고 팀 오버트리플크라운드 하면서도 승률은 오할본능이여서 그렇지

이영호,이제동,이윤열 중 이제동,이윤열이 조금 아쉬운게 팀 우승이 적음 1회인가(윤얄은 wcg도)
갠적으로 최연성도 무시 못할게 wcg하고 국내 대회 제외하고 그나마 해외 선수들까지 참여하거나 해외에서 했던 대회들 다 우승 한번씩하고 팀 오버트리플크라운드에 개인리그 5회 우승 결승 무패가 ㅎ

그리고 장재호랑 비교하기 애매한게 게임적 차이도 있고 게임 상황상 리그 수나 해외리그 등등 차이가 커서

그리고 특정 종족전 연승만 따지면 최연성 저그전 44승 2패한적있고 이영호나 임요환도 있어서
임요환 뭐 wcg 예선부터 본선 전승 우승도 있고 등등 종목 다름에 따른 차이는 비교할게 못된다고 봄

성화봉송이야 상징적인거라 제외하고 그냥 순수 그걸로만 따지기에는 같이한 10명의 중국 선수들도 있었고 워3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종목이였던게 가장 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