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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0 13:29:23 KST | 조회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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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선수의 테프전 황벨설은 주관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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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럽예선 방송하시던 테란프로게이머한테
장민철선수의 테프전 황벨이고 맵의 의한 밸런스 실패라고 생각하는거에 동의하시냐고
물어봤더니,
동의하지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테프전 후반양상의 불합리함이야 자날때부터 개속된문제라 넘어간다 치더라도
꼭 토스가 점추시작을 하지않아도 토스가 유리하기때문에
점추가 가능한맵때문에 이런전적이 나왔다는거에 동의하지못한다 하더라구여.
그리고 초중반후반다 토스한테 주도권이 있고 테란의 빌드시작이 사신을 안하면
정찰하기가 힘들다고 테란의 빌드선택권이 너무한정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뭐 프로게이머가 주어진상황에 최선을 다할뿐
제도가 힘들다고 욕하고 포기할수는 없는거라고 그러더군요.
뭐 그분도 테란프로게이머의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언벨이라고 생각하는게이머도
있으니 정말 개선이 될꺼같네요. 어떤식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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