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 플레어 사신도 모점추 헤법으로 괜찮지 않나요??

어차피 다수생산하는 유닛도 아니고  마나소모량을 많게 하거나 긴쿨타임 마법으로 해서

사신이 연달아 날리지 못하도록 하고

혹은 테프전 모점추방어 외에도 공격적으로도 기발한 전략으로도 활용될수 있고

병영 띄우고 대군주마다 다 써주면..?

저도 그 주장에는 굉장히 동의를 하는데 모선핵과 관측선을 바보 만든다는 점을 상당히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옵티컬 플레어의 최대 장점이 시야 1보다는 탐지 기능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린다는게 장점인데 말이죠.

라데온/이론상이야기인것 같고 감시군주 보일 때마다 걸어주는게 좀 더 위력적일겁니다

아니 이게 이론상으로도 문제인게,

대군주찌르기 자체가 거의 원천봉쇄당할 수 있단게 문제랄까

대군주찌르기가 어차피 짤려먹힐거 각오하고 최대한 볼거 다 보고 죽는 건데

그거 자체를 못하게 된다면 저그입장에서 꽤 골치

대군주 찌르기 들어올 때 이거 써줘버리면 저그는 100원 버리면서 하는 그 정찰도

사실상 봉쇄당하게 됨.

그게 아니라도 가스 몇통인지 이런거도 중요하고.

옵티컬 플레어를 기술실 연구로 전환시키면 될것 같은데 ... 굳이 내장기술로 할 이유는

그렇지만 옵티컬 플레어를 스2에 넣는건 지금으로선 너무 강력한 스킬이니 논외로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사신같이 대량생산 없이 체력이 약한 정찰용 유닛에게 활용성을 하나 더해주는건 좋지 않을까요
기술실 연구로 넣어두면 대군주 나 감군수십마리에게 다 날리고 그러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