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전태양이 모점추 막았던 그게 제일 좋은방법 같은데..

점추장인 김준호 상대로

감지탑 지어가면서 모점추 막고 걍 쓸어버렸던 기억있는데

본진올인 모점추면 몰라도

방금처럼 앞점추면 걍 감지탑으로 어디로 병력 운용하나 보고 미리 대비해야됨

프토는 그냥 ... 감지탑깔리면 기사단 올리고 ..안가면 장땡 .. 테란 혼자 불리

ㄴ감지탑이란게 지어놔도 딱히 손해보는 건물은 아니라서..

게다가 점추 뽑다가 기사단가면 감지탑지었다고 테란이 손해도 아님

앞점추인데 저거 일꾼 생산 안했습니다 토스... 중간에 유리하다고 생각드니까 그 때부터 뽑더군요.

그사이에 과잉방어 하는게 문제되서 뭐 지금 ..언밸하다고 난리자나유..

감지탑 하나만 짓는게 아니다보니 ..벙커 본진 2~3개 앞마당 2개 정도니깐..

ㄴ방금경기말하는건가요??

아마 김준호 전태양때는 김준호가 마당에 일꾼생산 거의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때는 점추 별로 안뽑고 바로 다크 가서 막힌거지

완전 처음부터 패스트 점추 갔으면 몰랐음

그리고 점추 몇마리 뽑고 바로 운영 갔어도 프로토스가 많이 유리 했을듯

전태양이 군수공장이 엄청나게 느려서 그냥 프로토스가 바로 운영 갔으면 답이 없는상황

ㄴ그러면서 테크는 상당히 늦고 유닛도 충원이 상당히 늦고 문제 될 만 함

그리고 그때 전태양이 생더블 한 것도 한 몫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