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조급한게 느껴짐..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후반교전은 자신없나..

요즘 테란들 토스 상대하는거보면


어떻게든 타이밍 앞당기려 노력하는게


게임 내적으로 다 보임


프로토스게이머가 그걸 느낀다면 질 수 없는거고


나야 토스로 종변한지 일주일되가지맙

테란유저에게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없네..

일찍 가든 천천히 가든 결국은 프진출이거늘...

테란 해보셧음 아시자나요 토스상대로 후반가고싶어하는 테란유저는 없음

.. 프토랑 20분 넘어가면 정신없어집니다..

ㄴ 그래서 더 딱하게 느껴짐

예전에는 테프 200교전 가면 7:3 정도로 그래도 테란이 컨만 개 쩔어준다면 할 수 있을것같다 라는 희망이라도 있었지

이젠 200교전 구도가면 그냥 진다라고 생각하면 될듯; 사실 플토랑 200교전하면 진다라는건 자날때부터 마의 25분이란게 존재했고 그 영향력 계속 심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