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요즘 봉춤 찾아보는데 아름답네요.

보통은 봉춤 하면 외설스럽고 퇴폐적이고 음란한 것들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진짜 '중력님 일하세요'란 생각이 절로 들만큼 역동적이고 화려함. 봉에서 어떻게 저런 자세들을 유지할 수 있을까 란 생각과 더불어 '와 근육 봐....'란 생각이.

진짜 '이게 봉춤의 아름다움이란 거구나'라는 걸 깨달음. 대단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올린 건 적절히 에로스러운 봉춤(...)

좀 더 찾아보시면 제가 말한 봉춤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임. 꼴리기보단 경탄이 나옴.

인간 플래그

ㄴ으엌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아무리 해도 몸무게가 60-70은 될텐데 그걸 두 팔, 심하면 한 팔로도 지탱하는거 보면;

취향이 참 착하군요.

이건 뭐 안꼴릴수가없는데...
경탄도 몸매에 대한경탄이나오네

작업관리자 // 이건 에로스럽고 꼴리는(...) 봉춤으로 올린거고, 좀 더 한 번 찾아보셈. 뭐 대회같은 것도 하던데. 그쪽은 기계체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