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긔몽긔 대단한듯

오픈시즌때 저암울이엿는데 어케햇지 ㄷㄷㄷ
대군주에 맹덕놓고 터치는건 멋잇긴 햇지 ㄷㄷ

이게 소름돋는 소리라는 거죠. 저암울 거리지만 현실은 오픈시즌 1~3 저그 승률 52%로 세종족 중 단독1위

매실농사//그때 테사기 이미지가 그래서 긍가 저그가 뭔가 약해보엿음

울트라 스플버그의 수혜자이기도합니다

오픈시즌 2때 임재덕 전승 결승진출이 저승률에 포함된게 크죠

누구누구는 잘해서 뺀다 이게 말도 안되는거죠 당연히 다 포함시켜야 하는건데. 잘하는 놈 자르고 못하는 놈 자르고 하다보면 도대체 뭐가 표본에 남음?

찾아보니 오픈시즌 1에 8강 저그 하나네요 ㄷㄷ

저그하나가 긔몽긔고 ㅇㅇ;;

16강엔 2명이엿고;;

솔직히 안준영 해설도 gsl중에 기억에 남는 결승전 얘기나올때 직접 언급하셨죠.. 오픈시즌1때 어떻게 우승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고.. 직관했던 저조차도 그랬고..

남은숫자로 세는게 장떙이면 당시 16강에 토스일곱 테란일곱 남았다고 테프전 황밸이라 하시겠네. 현실은 승률 66.7%인데도 말이죠 그죠?

게이머 숫자로 모든걸 설명할 수 있으면 이번 IEM 최다종족 테란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적어도 게이머 숫자로 설명하려면 예선부터 테란 저그 프로토스 참가인원이 몇인지부터 세기 시작해야 표본을 정확히 알수있는데

아니 대충 따질때 대부분 몇강에 몇테란이네 남앗네 이걸 먼저 말하지 않나요??

뭐 그때 테란으로 날빌 써서 꿀좀 빨아서 할말은 업지만 저그들 대부분 힘들다고 햇던 기억은 나네요

그게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거죠.
그런 부분들 예를 들자면 첫 시즌이라 체득하는데 오래 걸리는 종족이 불리한 점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힘들다고 징징대는건 저그 종족의 종특이죠. 지금 XP징징랭킹만 봐도 껄껄
무감타 vs 멸뽕 구도 나올때도 60%승률기록하면서 멸뽕사기다! 했던게 그네들인데

꼭 맞지 않는건 아닌거 같은데 제가 oem안봐서 모르겟는데 예선 다 거치고 올라오고 32강 저그6 16강 2명 8강 1명이면 암울하다해도 뭐라 할게 못되죠 저그가 그때 승률이 높앗다고하면 오픈시즌 1땐 긔몽긔가 승률 다 올려 놧다해도 무방할정도로 저그가 적은건데 당연히 경기가 적고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니 승률이 높아지죠

오픈시즌내내저그가 김원기하나만으로 먹고산것도 아니고 그때부터 그랬다는건 충분히 밸런스가 맞는 좋은 종족이었다 그겁니다. 결과적으로 마지막 오픈시즌에는 저그가 최다종족이 되었기도 했구요. 이 부분은 저그가 숙련도가 좀 필요한 종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구리다고 언플했으면 지금 테프전처럼 코드A거주민이건 우승자건 공평하게 털리는급이 되어야되는데 그정도는 택도 없는 소리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그들은 언플을 영원히 하겠죠. 오픈시즌부터 우리는 매우 약했다

오픈시즌내내를 말한게 아니라 저는 시즌1때만 한정적으로말하고 암울기라 햇는데 님이 통계들먹이면서 말하니 글죠 근데 제가 제시한 자료만 보면 그때는 암울기 맞는거 같은데 그땐 저그가 긔몽긔 혼자만이라고해도 될정도엿으니

진짜 암울하고 못해먹을 종족이면 김원기조차 나오지 않았어야 하는게 맞는거.

갈수록 억지가 되어가시네 논리가;

결승때까지 울트라버그만 주구장창 썻는데 사령부를 때리면 반대편 터렛이 터지는 기적이 ㅋㅋ

별 개소리가 다 나오네. 김원기가 거의 혼자 승률 다올렸구만
오픈시즌 1때 저암울이 아니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암울하면 김원기조차 나오지 말아야된다고요?
이번시즌 조성주가 우승해도 똑같은소리하겠어요?ㅋ

토료선이랑 잃어버린사원같은 씹언밸맵들이 있었는데
박상익선수 등등 많이 떨어져나갔는데 김원기선수가 혼자 기적같이 뚫고가서 우승했다고
저그암울이 아닌가봐요? 이 어제부터 별별 어그로기 다 있넼ㅋㅋ

안준영 채정원도 해설증에 그때 김원기가 그 암울한때 어떻게 우승했는지 모르겠다고했죠

씹밸붕맵가지고만 했는데

밸런스도 안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