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테찡찡들한테 전혀 공감이 안 가는 이유

1.4.2 ~ 1.4.3, 심지어 1.4.3 패치만 봐도 승률 52 : 48 로 테란이 우세할 때에도 마의 25분 드립 치면서 무조건 프사기라고 외치면서 통계는 옳지 않으니 겜 양상을 봐야한다,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더 잘해서 이런 통계가 나오는거다 라고 하던걸 내가 봐서 공감이 안 감.

그 때 '테=프다'라는 말에 동조라도 해줬으면 납득이라도 하지

테=프는 커녕 프>=테조차도 말이 안된다고 프씝사기고 테란 잡고 25분 이후엔 죽어도 못 이긴다고 찡찡대던 양반들이(내가 오죽하면 25분 드립 반박하려고 그 당시에 있었던 25분 이상 경기 일일히 세고, 그걸 정리해서 올렸을까) 지금 프사기니 뭐니 하는 꼬라지 보면 이 양반들이 생각하는 황밸은 언제인가 싶음

1/1/1 시절만 황밸이었던듯 ^^ 

하긴, 전무후무한 승률 0% 찍고, 승률 20 : 80까지 벌어지고, 32강 5토스 16강 1토스 8강 0토스 나오던 그 시기에도 끝까지 테란은 사기가 아니며, 토스 게이머들보다 테란 게이머들이 더 잘했다고 주장하던 작자들이었으니까.

지금 테란의 버프에는 동의하지만 테찡찡들이 '우리 존나 힘듬! 프사기임!' 이란 말 하는거 보면 존나 역겨움 진심.

존나 언제는 프사기 아닌적 있었나. 50 : 50 나와도 프사기라고 지껄였으면서.

제가 밑에 싸지른 gsl 5토스 글의 댓글보면 그런말하는 사람들 심리가나와있음

자날말에 테란이 토스보다 힘들었다고 심심하면 그러고
부적업 있을때 테란이 못이겼다고 하던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