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붕가기가 와서...

주변신경도 안쓰고 대놓고 광전사 한부대씩 막 소환하는거보면 확실히 어이가 없긴함...

드랍을 오는데, 타는 애들도 없으니 터져봐야 별 손해도 없고...

드랍되는 양이 드랍되는 시간에 비해서 너무 많음...  

최소 안보이는데서 소환하고 보내기라도 할 정도의 뭔가(소환도중 붕가기 방어력 하락이라던가)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함... 

그 소환되는 성능과 컨셉 자체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고 변한건

소환할때 쭉 써주는 병력의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것과 붕가기 자체의 생존력.

토스들이 기세가 좋고 안전하게 게임을 가져가다 보니

필연적으로 죽게 될 견제용 병력에 투자하는 비용에 거리낌이 없음.

이것도 아디까지나 다 자원이라 결국 안정적인 기반이 있어야 가능하단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