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1의 옵티컬 플레어는 참신하다는 소리는 들었을 지언정

한 번도 사기라고 불린 적이 없는데 나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어요? 디텍팅 유닛 바보 만드는 것만큼 전략의 다양성을 유도하는 전략이 어딨다고.

생각해보니 후반싸움에서 쓰이진 않는 사신에게 달아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모점추방지 되고 op스킬아니고

왜 스1에서 사기가 아니였는지 이해가 안되나요?

ㄴ 뭐, 다중 지정으로 편하게 못쓰니까 하는 얘기죠?

스투방식으로 마법쓰게 바뀌면 바로 씹사기 되는데

괜찮은거 같은데 왜 그러지

토스한테 써야 좋은 건데 토스전에 메딕을 뽑는 정신나간 짓을 하는 테란이 ㅇㄷ?

캐리언가 옵저번가 고자로 만든 경기 한번 나왔었고

일단 이게... 테저 테프를 기준으로 얘기하면,

저그같은 경우 대군주가 기본으로 디텍터라 메딕만으로 그 수많은 대군주들을

모두 고자로 만들 수는 없어서 사실상 디텍터를 없앰으로서 노릴 수 있는 게 없었고

(종이비행기?)

테프전은 일단 관측선말고 디텍터 유닛이 없는데다 관측선 잡으려고 스캔쓸바엔

그냥 다른데다 쓰는 게 이득이기도 하고, 테프전에 바이오닉을 쓸 일 자체가 없고.

토스전에 메딕을 뽑고 업글까지 해서 메딕을 데리고 다닐 시간에 벌쳐 드랍해서 일꾼을 털겠다

당연히 안듣죠
그때 대군주가 감시군주로 변했나요? 토스전에 메카닉가는데 메딕이 도움이 되요?
애초에 스캔달고 디텍팅하면서 다른종족 디텍팅 바보만드는게 개사기지

ㄴ 밑에서 얘기한 건 메딕이 없으니까 스2에 있는 테란 유닛 중에서 하나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 아님요?

잠깐 박상우가 토스전 옵티컬 썼었죠. 은근히 효과봤었다고 봤는데 결국 박상우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