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이 최지성을 잡기 위해서 하는것

스칼렛이 최지성 잡을 때

김민철이 역스윕 할 때

진출하려고 하면 뮤탈로 본진공격

(앞마당 트리플은 병력으로 지키니 안 지어도 된다 쳐도

본진에 포탑 2개 지으면 많이 지은거고 보통 1개임)

진출하려고 하면 링링 빈집

빡쳐서 점막도 제거 안하고 돌진하면 링링해일에 ㅂㅂ...

좀 고치면 안되나요

솔직히 최지성이 연습 안하는게 아니라 걍 피지컬이 거기까지가 한계임, 나이도 있고 어쩔수없는거

결국 자기 피지컬에 맞게 최적화하면서 하는 스타일이 저거임. 연습한다고 되는거아님

최지성이 멀텟이 원래 안되요

근데 요즘 선수들 스타일이 포탑 지을 돈까지 아껴가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뮤탈이 수비에만 쓰이게 하는거임.. 그러다보니 교전 한번 밀려서 뮤탈 돌릴 틈 생기면 끝없이 휘둘리다 ㅈㅈ

본진에 포탑 3개만 지었어도 안털릴걸 하나 지었다가 포탑 2개가 아니라 20개어치 손해를 보니까 문제임

ㅇㅇ 요새 포탑 최소화시키는 게 트렌드인건 아는데 뮤탈 견제에 바로 반응 안되는 거 뻔히 알면서 본진에만 두어개 더 지으면 될 걸 포탑 하나 달랑 지어서 휘둘리니 답답하죠

포탑 두새게 지을 돈이면 해병 4~6기 더 뽑을수 있는돈이 있는데

그 돈과 시간은 저그상대로 한타 지느냐 안지느냐 수준이 지금 테저전임

그러니까 아예 뮤탈이 생각하지도 못하게 한타치는거고

만약 뮤탈이 활개치지 않는다 쳤을때 그돈은 걍 쓰레기가 되는거임

테저전 마이오닉으로 몇판 해보시면 답나옴. 왜 포탑을 잘 안짖는지

모든 경기에서 그것때문에 손해를 보는데 안 지으면 그냥 고집임
그렇다고 그 병력으로 밀어붙여서 뮤탈이 본진 근처 얼쩡도 못하게 정말로 만드냐? 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