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이젠 마의25분도 동북공정 들어가네

ㅇ어흑 무섭다

ㅁㄹ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 이것도 좀 하자.
내가 유령징징댔을 때는 EMP 범위 2.0으로 맹독 다음으로 가장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스킬이었음.
당시 1/1/1 시절 때, 테란이 입구 막으면 토스는 진짜 1/1/1인지 아니면 더블인지 찍어야했고
행요의 경우도 당시 제2멀티에 하나만 박으면 광전사 돌리기 아예 무리. 그 이후도 마찬가지지만 그 이후는 테란들 왈 중앙 힘싸움에서 못 이겼다니 뭐......그래서 그 이후 행요 드립은 무인구방어탑 논쟁 때 말곤 안 했는뎅.

실제로 내가 유령 존나 징징대고 3-4개월 후 유령 너프됨. 내가 말한 그대로. 최소 유령 이엠피 범위 1.5로 너프.

뭘 유령가지고 존나 징징댔나
제일 징징댄건 지게였지 요새도 징징대더만

근대 그때는 지게가 OP라는 공감대가 있자 않았음? 지게메뚜기보고 육성으로 터진기억이 있는데

물론 개소리였지만

D.K // 유령 엄청 징징댔었음--; 정확히 말하자면, 유령-지게-행요 중심으로 징징징. 행요는 근데 딱히 너프 이런거보다는 걍 아오 ㅅㅂ 행요 아오 이런식으로 징징댔고, 유령-지게만 진짜 붙잡고 늘어짐. 밴시는 의외로 별 징징안댐. 1/1/1 이후는 밴시가 도박성이 더 짙어져서.

그리고 당시 지게 징징댔던 것도 '서로 올인하고 서로 빈집털었을 때, 한 쪽이 일꾼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살아남았는데도 지게의 수급률이 더 좋은게 문제다. 그러므로 지게를 삭제하거나 너프하고, 일꾼수에 비례하는 다른 자원채취수단을 주는게 더 옳다고 본다'가 내 논지였음. 그건 뭐 찾아보면 나올 것임.

군심 모선핵 : ?

그 논지도 개소리인게 저그를 예로 들자면
200싸움 꽝 하고 서로 0이 됐는데 저그만 200이 한순간에 가득찬다 저사기
라는 소리와 다를바 없음 그냥 종특일 뿐인데

그 예로 든 게 저그 VS 테란 서로 빈집 털고 일꾼 털었는데, 저그, 토스가 테란의 5-6배나 많은 일꾼이 있음에도 테란보다 자원수급률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던 경기들이었음. 지게를 무턱대고 삭제하는 건 당연히 말이 안되고(...)

D.K // 근데 그것도 자원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토스도 저그도 아무리 애벌레 많고 차관 많아도 자원 없으면 그게 안됨. 하지만 말 그대로 테란은 미래의 자원을 현재로 끌어오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 복구능력에서 극단적으로 차이가 났기 때문에, 이거 대신 다른 수단을 주거나, 혹은 지게로봇의 적절한 너프(EX. 마나 50초 쿨탐) 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임
뭐 지금은 그냥 테란이 약란이라 이딴건 필요없고 무조건 적인 버프가 필요하지만.